
임신 3개월에 접어들면 초음파 화면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생명이 보이게 됩니다. 그 광경은 참으로 신비롭고도 황홀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의사의 설명을 통해 손, 머리, 발 그리고 눈, 코, 입의 모습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임신 9주차 증상
🔎 태아의 크기
- 태아의 머리끝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22~30mm입니다.
🔎 태아의 성장
- 망막의 신경세포가 생기고 귀속에 반구형도관이 생긴다.
- 망막에서 뇌까지 신경이 연결된다.
- 안면근육과 윗입술이 발달한다.
- 복강과 흉강이 분리되고 콧구멍이 밖으로 나온다.
- 처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동이 감지 된다.
- 손가락과 발가락이 다 생긴다.
- 머리와 몸통을 잇는 목이 뚜렷해진다.
- 요도와 직장이 완전히 분리된다.

🔎 임산부 가슴의 변화
- 유방의 피부 아래쪽에 정맥류가 나타난다.
🔎 임산부 배크기 복부의 변화
-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점점 커진다.
- 내진을 해보면 자궁이 자몽보다 약간 더 클 정도로 커져있다.
- 허리선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 임산부 기타 신체변화
- 호르몬 증가나 임산부용 영양제의 철분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다.

● 손과 발톱의 변화
임신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과 손발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모든 임산부들에게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이런 변화가 생기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운이 좋으면 임신 중에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더 잘 자라는 편이지만, 그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임신중에는 이런 변화가 일어는 것은 물론, 몸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고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허리선의 변화
이 시기의 임산부는 아직 배가 불러올 때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허리선이 빨리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몸이 너무 날씬해서 자궁이 확대될 공간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시기가 되면 바지의 윗단추를 잠그기가 불편할
정도로 배크기 커지면서 허리가 굵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 피부의 변화
임신 중에는 피부의 변화도 옵니다. 사람에 따라서 복부 중앙의 피부가 눈에 띄게 거무스름해지면서 흑선이라고 하는 수직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로는 얼굴이나 목에 여러가지 크기의 갈색 반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출산을 하고 없어지거나 색이 옅어집니다.
●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로 인해 음순이 팽창하고, 유연하고 민감해집니다. 클리토리스 또한 민감해지기 때문에 꽉 쪼이는 거들이나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자궁경부의 내분비선이 임신 전보다 활동적이므로 질 분비물의 양도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연녹색을 띄거나 혹은 질 부위가 가렵다면 질염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 혈액 양이 증가하고 빈뇨 현상
임신기간 중에는 혈액 양이 5~6.5ℓ 정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래야만 임산부와 태아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화장실을 자주 가며, 임산부와 태아의 활발한 신진대사로 노폐물의 양이 늘어나고 자궁이 점점 커져 자궁을 압박하여 증세가 더욱 심해집니다.
● 가슴 통증이 나타나고 유륜에 변화
임신이라는 말을 듣고 산부인과에 비치된 임신 책자를 보지 않는 임산부들은 아마 없으실거예요.
물론 아직은 아무리 배를 쳐다봐도 배가 나오지 않았을텐데요.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임산부의 몸에는 임신을 했다는 신호가 하나씩 명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뚜렷한 징후는 가슴인데요. 일단 가슴이 딴딴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유륜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유륜은 짙은 암갈색으로 유륜선이 돌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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